성찰

밤늦게 달삼이가 보내온 글

밤늦게 달삼이가 보내온 글 2023.08.03

늦은 밤,

새벽에

오는

전화나

메시지는

좋은 일보다는

언짢은 일이

많다.

친구 달삼이가

조금 전

보내온 글이다.

“예전에는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랐지만,

요즘엔

아무 일

없기를

바란다”

한평생

굴곡된 삶을

달삼이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다.

걱정이 된다.

밝으면

달삼에게

내려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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