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넘어짐은 방향을 바꾸는 순간이다 ㅡ청람 김왕식
6. 넘어짐은 방향을 바꾸는 순간이다 2026.03.29
ㅡ청람 김왕식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숨처럼 오는 말》 — 삶을 밝히는 100개의 등불
1부. 마음을 다스리는 법
- 넘어짐은 방향을 바꾸는 순간이다
사람은 넘어지는 순간을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삶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무너졌다고 느끼는 자리에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길이 열리고,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의 의미가 달라진다.
실패는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른 방향을 선택하라는 신호다.
완벽하게 잘 해내는 사람보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더 단단하다. 넘어짐은 약함의 증거가 아니라, 살아 있는 과정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넘어지지 않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다시 일어나느냐다. 한 번의 실패가 삶 전체를 결정하지 않는다.
외려 그 경험이 다음 걸음을 더 깊고 신중하게 만든다. 넘어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순간, 삶은 더 넓어진다.
ㅡ청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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