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내가 네 곁을 끝까지 지켜줄 거야 2

내가 네 곁을 끝까지 지켜줄 거야 2 2023.08.26

아파하지 마라, 내가 있잖아.

세상에는

참으로

행복한 말이 많다.

특히

내가

가장

힘들 때,

세상의

모든 부담과

슬픔이

내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순간.

그때의

나는

쉽게 꺾이려는

나뭇가지처럼 휘어지고,

작은 바람에도

흔들린다.

허나

이 세상에는

참으로

따뜻한 말이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따뜻하게

내 마음을 감싸주는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아무 걱정 하지 마라,

내가 네 곁을 끝까지 지켜줄 거야”라는

말이다.

이 말을

들으면,

나는

마치

바다의 작은 배와 같아진다.

거친 파도와

세찬 바람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를 지켜주는

큰 배와 함께 있다는 느낌.

그런

안정감이

나를 감싸 안고,

어떤

어려움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다.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 봐도

나는

이 말보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은

듣지

못했다.

오직

하나.

그것은

나를 지키는

큰 배의

속삭임과 같은

“아무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네 곁을

끝까지

지켜줄 거야”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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