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스님이 바라본 '시인 청련화 배선희'
정다운 스님이 바라본 '시인 청련화 배선희' 2024.08.07■
정다운 스님이 바라본 ‘시인 청련화 배선희’
정다운 스님
청련화 시인은 같은 시인 문우로, 글쓰는 방법이니 목적 등에 대해 조율할 필요 도 없고, 삶의 표현에 간격이 없어 좋다. 그의 순발력과 재치가 매우 빨라 놀랍고. 시심과 시작이 간결하면서도 깊은 사유력을 담아 다듬어진 인품이 엿보인다.
청련화는 같은 불자인 법우로, 불교대학을 통해 논리적으로 진리를 터득하고, 다양한 생활을 통해 마음을 비워 열반락을 아는 세계관이며 법계관이 같아 옛도반을 만난 듯 반갑다. 특히 조사선에도 관심이 있어 말동무가 생겼다.
청련화는 민족사상과 애국정신이 있는 동지로, 삶의 이유를 조국의 빼어난 정신문화를 계승하여 세계와 더불어 살아가려 함이, 마치 내 분신을 보는 듯하여 경이롭기까지 하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앞서니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청련화는 남을 배려하는 봉사정신이 아름답다. 선행을 앞세우는 모습이 보살도를 실천하는 원행력이니, 부처님께서 들어올리신 청련화로 염 화미소를 짓게 하여,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각연명사로서 그의 언행에 손색이 없다.
나는 고명친구를 만났으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내가 몇 가지 일에 몰두하다 허리를 펴고 보니, 이미 늙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두 가지 연장하는 장수비결을 터득한 듯하여, 호롱불에 마지막 기름을 붓는다.
- 정다운 스님
1972~77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한 시인으로, ‘옷을 벗지 못하는사람들’, ‘소설정감록’. ‘인생12진법’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김수환 추기경 . 한경직 목사 ㆍ박삼중 스님 등과 함께 한국십대종교 지도자로 선정되어 민족정신 선양에 앞장섰다. 또한, 과학적 사고력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참깨비(얼깜 알참, 울빔)‘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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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정다운 스님을 존경해 온 독자가 스님이 배선희 시인을 극찬한 내용의 글을 보고, 부럽기도 하지만 배선희 시인이 그만큼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인정하며 반응을 보인 글이다.
_ 정다운 스님의 글에서 배선희 시인에 대한 극찬을 읽으며 다양한 감정이 교차했다. 스님이 배선희 시인의 문학적 능력을 칭찬한 부분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가 단순히 뛰어난 시인일 뿐만 아니라 그의 인품과 사유에서도 탁월한 경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나는 그의 작품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강한 열망을 느꼈다.
배선희 시인이 불교 신앙을 통해 정다운 스님과 깊은 공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는 부러움과 존경이 동시에 솟았다. 그들이 불교적 진리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을 실감할 수 있었다. 배선희 시인이 단순한 문학적 재능을 넘어 깊은 종교적 신앙과 철학적 깊이를 겸비한 인물임을 깨달으며 그의 인격적 완성도에 경의를 표했다.
특히 두 사람이 민족사상과 애국정신을 공유하며 조국의 문화를 계승하려는 의지에 대해 논한 부분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배선희 시인이 조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모습은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스님이 그를 자신의 분신처럼 경이롭게 느꼈다는 표현에서 배선희 시인의 사회적 책임감과 사명을 실감했다.
또한, 배선희 시인의 봉사정신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스님이 언급한 것처럼 그는 보살도의 실천자로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의 선행과 봉사정신이 단순한 말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나타난 것을 보며, 그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나는 배선희 시인이 단순한 재능 있는 시인이 아니라 높은 인격적 성숙을 이룬 인물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정다운 스님이 배선희 시인과의 인연을 고명친구로 묘사한 부분에서 따뜻한 감정을 느꼈다. 스님이 배선희 시인을 통해 느낀 삶의 연장과 기쁨에 대한 표현은 그들의 관계가 얼마나 깊고 진실한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나는 이들의 관계가 부럽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들이 서로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인정하며 그들의 우정을 축복하고 싶었다.
정다운 스님의 배선희 시인에 대한 극찬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배선희 시인이 지닌 문학적 재능, 깊은 종교적 신앙, 민족적 사명감, 그리고 진정성 있는 봉사정신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그의 인격적 성숙을 높이 평가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관계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으며, 이러한 관계가 주는 감동과 교훈을 통해 나도 진정한 우정과 존경을 찾고자 하는 바람을 갖게 되었다.
스님의 높은 평가를 통해 나도 배선희 시인과 같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다. 이 모든 감정은 그들의 우정을 더욱 아름답게 바라보게 하며, 그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ㅡ 청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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