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문학회, 회장 이 · 취임식 및 시집 출간 기념회 개최 ― 화현 황성구 시집 《이어도는 말이 없다》로 새로운 출발 알린다
이어도문학회, 회장 이 · 취임식 및 시집 출간 기념회 개최 ― 화현 황성구 시집 《이어도는 말이 없다》로 새로운 출발 알린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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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문학회, 회장 이 · 취임식 및 시집 출간 기념회 개최
― 화현 황성구 시집 《이어도는 말이 없다》로 새로운 출발 알린다
2026년 5월 21일
오후 3시,
문학의 집 서울에서
이어도문학회 6대 전임 회장 (이희국), 7대 신임 회장 (황성구)의 이 · 취임식과 함께 화현 황성구 시인의 시집 《이어도는 말이 없다》 출간 기념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학과 사유, 그리고 공동체의 정신을 다시 잇는 자리로 마련되어 문단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도문학회는 그간 ‘말 없는 바다’라는 상징을 통해 존재와 조국, 인간 내면에 대한 성찰을 지속해왔다. 이번 행사는 그러한 문학적 여정 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의미를 지닌다.
특히 시집 《이어도는 말이 없다》는 바다라는 상징을 통과해 언어로 다 닿을 수 없는 세계를 응시한 깊은 사유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통해 순국선열과 작고 문인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2부에서는 제6대 회장 이희국의 이임과 제7대 회장 황성구의 취임식이 진행되며, 문학회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한다.
3부 ‘문학의 시간’에서는 시낭송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김상희 · 조미선 시낭송가가 참여하여 「푸른 약속, 사람의 섬」, 「이어도 그 푸른 묵음」, 「이어도는 말이 없다 2」 등을 낭송하며, 시와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4부에서는 김왕식 시인 ·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북토크가 진행된다.
화현 황성구 회장과의 대담을 통해 ‘시와 삶, 바다와 존재’를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축사와 음악 공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황성구 작시, 박영대 작곡의 ‘이어도 송’ 제창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도문학회 측은 “문학은 말로 이루어지되, 그 깊이는 언제나 말 너머에 머문다”며 “보이지 않으나 분명히 존재하는 이어도처럼, 오늘의 자리가 흩어진 마음과 마음을 잇는 조용한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어도문학회가 주최하고,
(재) 바다의 품과
(주)일양수산이 후원한다.
또한
(사)한국문인협회,
(사)국제PEN한국본부,
(사)국제계관시인연합회,
코리안드림문학회,
한국경찰문학회,
하나로국제문화예술연합회,
겨레시단 하늘,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월간 문예사조,
계간문예,
현대시선,
문학人신문,
동북아신문,
뉴스N제주,
아시아앤뉴스,
한국 청람문학회,
오케이뉴스,
도서출판 청람서루 등
다수의 단체가 협찬으로 참여한다.
문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간 기념을 넘어, 문학이 다시 사람에게로 건너가는 다리를 놓는 자리”라며 “시와 음악, 대화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문학의 본질적 울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ㅡ청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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