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일기 53, 약해진 코로나
약해진 코로나 배정화 시인 김왕식 평론가 ■ 요양원 일기 53 ㅡ약해진 코로나 시인 배정화 코로나가 예외 없이 재돌기 시작했다 건강한 사람은 살짝 지나가고 연로하신 분은 힘겨워한다 건너뛰기도 하지만 건강한 분들을 위해 격리시키기도 했다 발 빠르게 체크하고 …
청람서루가 배정화을(를) 다룬 글 · 총 6편
약해진 코로나 배정화 시인 김왕식 평론가 ■ 요양원 일기 53 ㅡ약해진 코로나 시인 배정화 코로나가 예외 없이 재돌기 시작했다 건강한 사람은 살짝 지나가고 연로하신 분은 힘겨워한다 건너뛰기도 하지만 건강한 분들을 위해 격리시키기도 했다 발 빠르게 체크하고 …
■ 바다 시인 배정화 속을 보여주지 않고 크고 작은 세파에 휘둘림 없이 무엇이든 받아 내어 넓고 푸른 세상을 만든다 ㅡ □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ㅡ 배정화 시인은 삶의 굴곡을 시로 승화시키며, 인간 내면의 깊이와 고독, 그리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청람 김왕식 ■ 가을이다 시인 배정화 햇빛에 지쳐가는 사람들 초목이 늘어져 잎이 탄다 너무 덥다고 짜증 내며 더위를 이기지 못하는 생명의 고난 가마솥 더위에도 모든 작물에 정성을 다하는 농부들은 땀방울로 밭을 가꾼다 장마와 태풍에 쓰러질까 노심초사 풍…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사람 시인 배정화 갓캐온 바지락 염도鹽度 맞춘 물에서 춤추는데 사람은 어느 장단에 맞춰 춤추는가 ㅡ □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ㅡ 시인 배정화의 시 '사람'은 짧고 간결한 형태로 인간의 본질과 삶의 리듬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이심전심 시인 배정화 십여 년 지난 세월 일에 매인 남편의 건강이 좋지 않아 늘 안타까움 넘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산양 한 마리를 들여왔다 신선한 젖을 아침에 받아 남편의 건강을 챙기려 했는데 오히려 내 건강이 좋아졌…
시인 배정화의 '완두콩'을 평하다 배정화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완두콩 시인 배정화 하얀 꽃이 필 때면 푸르른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무성한 잎 사이 고개 숙이는 꽃 살랑대던 바람이 쉬어 간다 꽃 찾아다니던 나비들이 감자꽃 찾아 떠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