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나희덕 시인의 시 '땅끝'을 청람 김왕식 평하다
시인 나희덕과 청람 김왕식 ■ 땅끝 시인 나희덕 산 너머 고운 노을을 보려고 그네를 힘차게 차고 올라 발을 굴렀지 노을은 끝내 어둠에게 잡아먹혔지 나를 태우고 날아가던 그넷줄이 오랫동안 삐걱삐걱 떨고 있었어 어릴 때는 나비를 쫓듯 아름다움에 취해 땅끝을 …
청람서루가 나희덕을(를) 다룬 글 · 총 2편
시인 나희덕과 청람 김왕식 ■ 땅끝 시인 나희덕 산 너머 고운 노을을 보려고 그네를 힘차게 차고 올라 발을 굴렀지 노을은 끝내 어둠에게 잡아먹혔지 나를 태우고 날아가던 그넷줄이 오랫동안 삐걱삐걱 떨고 있었어 어릴 때는 나비를 쫓듯 아름다움에 취해 땅끝을 …
나희덕의 시 '못 위의 잠'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을 사는 일, 어깨가 너무나 무겁다 한국의 아버지들은 입버릇처럼 말한다.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고 내 인생 다 바쳤다! 그러고도 대접 한 번 제대로 못 받는다"라고 ㅡ 태평양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