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침묵의 호수
김왕식 ■ 침묵의 호수 장 화백 눈을 뜨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귀를 열어야 기필코 들리는 소리는 의지와 의식과는 관계없이도 이미 침묵으로 가득 찬 빛의 호수 안에 있다. 창호지 한 장으로 가리어진 의식의 문은 스스로 닫지 않으니 모든…
청람서루가 장을(를) 다룬 글 · 총 2편
김왕식 ■ 침묵의 호수 장 화백 눈을 뜨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귀를 열어야 기필코 들리는 소리는 의지와 의식과는 관계없이도 이미 침묵으로 가득 찬 빛의 호수 안에 있다. 창호지 한 장으로 가리어진 의식의 문은 스스로 닫지 않으니 모든…
청람 김왕식 ■ 마지막 생일 장 화백 나는 나에게 남겨진 시간을 향해 가고 있으며, 준비를 하고 있다. 내가 함께 해줄 수 없는 시간에, 평생을 함께했던 나의 소중한 사람이, 홀로 남아있을 것을 생각하는 것만이 내게 남아 있는 유일한 가슴 아픈 일이다. 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