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버려야 할 인연도 있다
소중한 인연, 잘못된 인연 소중한 인연은 오래 잘못된 인연은 즉시 ㅡ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무심코 지나쳐 버린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셀 수도 없다. 늘 곁에 있던 사람들,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채 바쁜 일상에 치여 살아왔다. …
소중한 인연, 잘못된 인연 소중한 인연은 오래 잘못된 인연은 즉시 ㅡ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무심코 지나쳐 버린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셀 수도 없다. 늘 곁에 있던 사람들,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채 바쁜 일상에 치여 살아왔다. …
패배자의 역설 패배자가 되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 이는 승리자가 되는 길보다 어렵다. ㅡ 패배자라는 단어에는 종종 부정적인 뉘앙스가 서려있다. 패배자의 진정한 의미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이들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라 할 수 있다. 성공의 그…
행복과 불행 자동차 안에서의 소음은 갑작스러운 침묵으로 변했다. 나는 어지러움 속에서 정신을 차렸고, 분명히 아픈 팔로 인해 현실로 돌아왔다. 팔이 부러진 것을 느낄 때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다. 그 고통은 이내 다른 형태의 충격으…
지식과 지혜 지식과 지혜의 경계는 모호하다. ㅡ 지혜롭게 사는 것은 단순히 정보의 양이나 지식의 깊이만이 아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조화롭게 삶에 녹여내는지에 대한 예술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세상을 바라보며 판단을 내리고 결정을 내려…
일산 '더 총명한의원' 이러면 곤란합니다. 다른 한의원은 어쩌라고요! ㅡ 병원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 대부분은 환자이다. 그들은 웃지 않는다. 아니 웃을 수가 없다. 모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통을 호소하며 울상이다. 이들을 보듬어야 …
마이크로바이움 '마이크로바이옴' 낯설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몸 안에 사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인체에 사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의미한다. 박상희 박사는 말한다. "맨발 걷기를 통해 마이크로바…
여성의 취향 여자들은 참 이상하다. 남자를 선택할 때 키 큰 사람을 찾는다. ㅡ 여자들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볼 때, 키 큰 남자는 강력하고 건강하다는 인식이 있다. 이런 특징은 상대적으로 자신들의 후손…
가을은 또 다른 봄이다. 까뮈는 말한다. "가을은 이파리가 두 번 꽃이 피는 봄이다" ㅡ '가을은 마치 두 번째 봄'이라 할 만큼 아름답다. 처음의 봄에는 청춘의 꽃들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모든 이파리가 다시 꽃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
걷기만이 살 길이다. "두 다리는 의사입니다. " 이는 상지대학교 체육학과 이강옥 교수님의 지론이다. ㅡ 이 짧은 문장만으로도 우리의 일상에서 체감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와 생각을 떠올릴 수 있다. 상지대학교의 이강옥 교수님은 걷기의 중요성과 …
그렇게 잠들었다 수렁에 빠지면 한 번에 빠지지 않고 천천히 가라앉는다. ㅡ 물속으로 몸을 빠트린다는 것은 무척 놀라운 경험이다. 물속에서는 그 어떤 움직임도 힘이 들고, 물의 저항은 말 그대로 저항하는 것 같다. 물에 빠지면 본능적으로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만의 시각을 견지하는 것, 중요하다. 다양한 관점을 지닌다면 더 넓고 큰 세계를 볼 수 있다. ㅡ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하며, 항상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그럴 때마다 마음의 무게로 우리의 삶을 짊어지게 되면…
노자와 장자 포천 고모리에 일이 있어 왔다. 온 김에 지인 권유로 인문학 교실에 참석했다. '장자' 엿보기가 주제다. 발표자는 덥수룩했다. 수염도 모양새도, 눌박하다. 음색도 마음도 그가 장자를 엿보는 힘은 장자처럼 뻥쟁이고 허풍…
평화와 전쟁 지금 이 순간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ㅡ 우리의 삶은 평온하고 안정적이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 가족과의 오붓한 저녁식사, 도서관에서의 조용한 읽기, 친구들과의 음악회. 이 모든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진다. 지구 반대편에서…
웃프다 세상이 이럴 수 있다. ㅡ 꽤 오래 전, 고등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우리 고등학교 뒤쪽에는 평창동이다. 손꼽는 부촌이란다. 중간고사도 끝났고, 토요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반 친구 생일에 초대받았다. 친구집은 꽤나 컸다. …
진정한 용서가 필요하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ㅡ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 용서하는 것은 그저 상처받은 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 용서는 자신을 위한 행위이기도 하다. 상처받…
사람과 사이의 교감 인생의 여정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돈이나 명예, 성취감보다 더 깊고 의미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이다. ㅡ 인간의 본성은 사회적 존재로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과 존…
맨발 걷기의 효능 폐암 4기 말기 환자이다. 얼굴이 창백하고 몸무게는 성인 남성임에도 30 킬로그램도 안 된다. 두 달의 시한부 삶이다. 삶을 포기해야만 했다. 이제 희망을 갖는다. 그것은 바로 맨발 걷기다. 지구는 배터리다. ㅡ 맨…
훌륭한 재산 눈 뜨니 지인이 장문의 글을 보내왔다. 대체로 그냥 넘겨두는데 이번 글은 유독 눈길이 끌리는 부분이 있다.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옮겨본다. ㅡ 자신의 가난한 처지에 대해 항상 불평을 늘어놓던 청년에게 어떤 노인이 물었다. …
초등학생들의 시각 '토끼와 거북이' 이 이야기를 놓고 초등학생 두세 명이 열띤 토론을 한다. 제법 대한민국 국회의원스럽다. 그들 멋대로의 생각이 흥미로워 적어봤다 ㅡ 거북이와 토끼의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경기 중 하나일 것이다…
가을 추억 대학 시절 한때 무료했었나 보다 아마 70년대 후반 늦가을 이맘때쯤인 것 같다. 빛바랜 대학 노트에 끄적였던 몇 구절이 있어 옮겨본다 ㅡ 디버시의 "달빛" 쇼팽의 "녹턴"을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었다. 가을의 깊은 밤,…
이준 열사의 눈물 - 민족의 불편한 진실 누구와 대화하는가? 그 대화의 자리가 의미 있고 행복한가? 나는 매주 정태익 러시아 대사님과 늘 커피 향 짙은 그곳 그 자리에서 근현대 외교사의 담론에 푹 잠긴다 ㅡ 우리 민족의 역사에는 수많…
가정법 사용은 때론 위험하다 모든 원망은 '만약에'라는 가정에서 나온다 ㅡ 인간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감정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원망은 특히나 복잡하고 어려운 감정 중 하나다. 원망의 근원에는 대체로 '만약에'라는 가정이 뒤따른다. '…
동반자 인생길을 같이 걸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 무거운 여정 속에서도, 한 사람의 발걸음이 함께하면 마치 가을 동화속 한 풍경 같다. ㅡ 혼자서는 느끼지 못한 작은 기쁨과, 미소 뒤에 숨겨진 따스한 눈물, 그리고 고요한 밤하늘 …
우리의 한계 인식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주변의 세상을 관찰하고 탐색하지만,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 ㅡ 너무 큰 것, 우주나 은하와 같은 거대한 규모의 존재는 우리의 눈앞에서 직접 관찰하기 힘들다. 반면, 원자나 분자와 같이 너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