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김신영 시인의 시 <달그락> ― 골목의 심장, 사람의 온기 ㅡ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평하다
□ 김신영 시인과 나태주 시인 ■ 달그락 시인 김신영 하늘과 이윽한 동네에 들어서면 골목이 더 깊은 골목을 만들어 가는 것이 보인다 어디를 봐도 광장으로 뚫려 있는 사방에서 골목은 없어지고 사람이 환하게 피어난다 황금 재벌도 길목에서 편의점 문을 열고 …
청람서루가 김신영을(를) 다룬 글 · 총 2편
□ 김신영 시인과 나태주 시인 ■ 달그락 시인 김신영 하늘과 이윽한 동네에 들어서면 골목이 더 깊은 골목을 만들어 가는 것이 보인다 어디를 봐도 광장으로 뚫려 있는 사방에서 골목은 없어지고 사람이 환하게 피어난다 황금 재벌도 길목에서 편의점 문을 열고 …
김왕식 ■ 그대 내 슬픔을 볼 수는 없으리 김신영 그대 내 슬픔에 발을 담그려 하여 심장 속에 더운 피가 흐르고 오늘 살이 붉다 그러나 그대 결코 내 슬픔을 볼 수는 없으리 내 슬픔을 보려면. 백여 개의 계곡에 내가 함정에 빠뜨린 백골들이 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