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박수현 시인의 시 <처녑> 을 읽고 ㅡ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박수현 시인의 시집 《처녑》 ■ 처녑 시인 박수현 여름나기로 단괄정육점에서 처녑을 샀다 소의 세 번째 위장인 처녑은 천 장의 잎새라는 뜻이랬다 검정 비닐봉지에 싸인 채 서너 근으로 갈무리된 전 생애의 중량 밀가루를 묻혀 아코디언 같은 주름을 치댄다…
청람서루가 박수현을(를) 다룬 글 · 총 1편
□ 박수현 시인의 시집 《처녑》 ■ 처녑 시인 박수현 여름나기로 단괄정육점에서 처녑을 샀다 소의 세 번째 위장인 처녑은 천 장의 잎새라는 뜻이랬다 검정 비닐봉지에 싸인 채 서너 근으로 갈무리된 전 생애의 중량 밀가루를 묻혀 아코디언 같은 주름을 치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