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꿈
김왕식 ■ 꿈 시인 안광석 잠이 대청마루를 베고 누웠다 우주를 날아들며 월척을 낚다 놓쳤다 아침인지, 저녁인지 해뜩발긋하네 추스르고 앉아보니 덧없는 꿈이로다. ■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ㅡ 안광석 시인의 시 '꿈'은 장주지몽을 연상케 한다. 짧지만 …
청람서루가 안광석을(를) 다룬 글 · 총 3편
김왕식 ■ 꿈 시인 안광석 잠이 대청마루를 베고 누웠다 우주를 날아들며 월척을 낚다 놓쳤다 아침인지, 저녁인지 해뜩발긋하네 추스르고 앉아보니 덧없는 꿈이로다. ■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ㅡ 안광석 시인의 시 '꿈'은 장주지몽을 연상케 한다. 짧지만 …
청람 김왕식 ■ 나무처럼 시인 이담 안광석 나무는 웃지도, 울지도 않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과 다르게 묵상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나무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자기 곁을 스쳐간 소리를 들으면서도 그저 침묵만 하고 서 있습니다 나무는 …
■ 시詩야 솟아올라라 시인 안광석 시詩야 오르거라 힘껏 솟아 오르거라 종족의 대를 이으려는 연어처럼 세월을 역류해 솟아 오르거라 목적 잃고 떠도는 세상 너만이라도 희망 버리지 말고 어지러운 삶 거스르며 날아 오르거라 암담한 세상의 흐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