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유재영 시인의 시 《느티나무 그 저녁은》 ㅡ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평하다
■ 느티나무 그 저녁은 시인 유재영 물 받은 놋대야에 맨살로 온 가랑잎 왠지 자꾸 허전한 헛간 같은 어스름 만나고 뒤돌아가는 반백의 시간이여 느티나무 저녁은 아무래도 그렇다 섶다리 건너와서 동부꽃 피는 마을 잘새 떼 자잘대듯이 소반 앞에 모인 가족 뒷…
청람서루가 유재영을(를) 다룬 글 · 총 2편
■ 느티나무 그 저녁은 시인 유재영 물 받은 놋대야에 맨살로 온 가랑잎 왠지 자꾸 허전한 헛간 같은 어스름 만나고 뒤돌아가는 반백의 시간이여 느티나무 저녁은 아무래도 그렇다 섶다리 건너와서 동부꽃 피는 마을 잘새 떼 자잘대듯이 소반 앞에 모인 가족 뒷…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유재영 시인 시집 《구름농사》 ■ 구름 농사 시인 유재영 일용할 이슬 몇 홉. 악기 대용 귀뚜라미 울음 몇 말, 언제고 타고 떠날 추녀 끝 초승달, 책 대신 읽어도 좋을 저녁 어스름 아, 그 집에도 밥 먹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