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 깊이 읽기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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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 125쪽

성찰

꿈도 많았다. 이제 그 꿈은 하늘나라에서 이뤄야 했다.

브런치스토리에 초등학교가 선다면! 한때 초등교사는 여학생들의 꿈이었다. 여학생 중 이과 전교 1등은 의대를 지망하지만, 2등은 교대를 지망한다. 문과 전교 1등은 무조건 교대를 당연히 지망했다. 특히 서울교대는 지방에서 전교 1등도 합격…

청람 김왕식 · 2023.09.06
성찰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떨까!

멋진 신중년의 젠틀맨이고 싶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 누구니? ㅡ 시골에 사는 한 선비가 한양에 과거를 보러 갔다. 과거시험을 치른 후에 한양장터를 구경하게 되었다. 어떤 만물상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참 신기…

청람 김왕식 · 2023.09.05
성찰

브런치스토리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글이 나를 반긴다

브런치스토리의 아름다운 글 눈부시게 아름답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ㅡ 눈부시다는 말,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놀라게 하는 빛나는 순간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말이다. 인간의 삶에서 빛나는 순간…

청람 김왕식 · 2023.09.05
성찰

아직도 불친절하다!

버스 기사의 태도 세상이 차가워진 것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한 것일까? 아직도 세상은 불친절한 곳으로 느껴진다. 조금 전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평소에는 승용차를 타다 보니 버스를 탈 일이 별로 없었다. 신용카드에 교통후불 기능…

청람 김왕식 · 2023.09.05
성찰

호기 있게 주문하면 음식값을 내지 않아도 된다!

겸손해질 때는 다 이유가 있었다. 호기 있게 외친다. 본인이 원하는 음식을 맘껏 주문한다. 그 모습 경쾌하고 멋지다.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도 분위기를 주도한다. 계산할 때 되면 급 겸손해진다! ㅡ 한참의 시간을 거쳐 도착한 현대 문명 속,…

청람 김왕식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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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인마, 자존심이 밥 먹여주냐!

자존심과 자존감 "사람이 자존심이 있어야지 말이야!" 누군가 허술하게 행동하면 고집 센 사람, 꼭 이 한 마디를 억세게 던진다! 자존심 자존감 자존의식, 모두 같은 말 아닌가? 이를 구태여 뜻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있다. 자존심이 중요하…

청람 김왕식 · 2023.09.05
성찰

초대 고독부 장관은 누가 되려나!

고독사의 심각성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 했다. 요즘 노년층의 고독사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5060 신중장년 층의 고독사가 심각하다고 한다. ㅡ 세상의 바쁜 소음 속에서도, 우리는 때로는 깊은 고…

청람 김왕식 · 2023.09.04
성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수술을 포기했다!

진정한, 숭고한 사랑 단 한 번만이라도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지금 내게 무심코 밟힌 길섶의 들꽃을 어루만져 주고 싶다.' 이는 헬렌켈러 이야기가 아니다. 고등학교 시절 교유했던 친구가 내게 한 말이다. 그는 그 후 하늘나라를 선택했다.…

청람 김왕식 · 2023.09.04
성찰

우리나라엔 쌍둥이가 너무나 많아요.

내 얼굴에 책임을 지자 쌍둥이가 너무나 많다. 거리는 물론 TV속에 등장하는 젊은 여성들의 모습은 거의 똑같다. 쌍둥이도 저렇게 닮기는 힘들 것이다. 우리나라의 성형수술 실력은 아마 세계 최고일 것이다. ㅡ 우리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간…

청람 김왕식 · 2023.09.04
성찰

행복과 사랑이 깃든 곳, 나의 집이다.

대저택의 꿈 그동안 대한민국은 집이 투자의 개념이었다. 고급 아파트 분양의 열기, 수백 대의 경쟁률, 당첨의 기쁨! 강남 한 복판 다 쓰러져 가는 낡은 아파트, 10평 대도 20 억! 너무 재미있어 허탈 웃음이 나온다. 이해가 도저히 가지…

청람 김왕식 · 2023.09.04
성찰

가끔은 이기적인 삶이 필요하다.

이기적인 삶과 이타적인 삶 이기적인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한평생 듣는 말이다. ㅡ 때로는 이기적인 삶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사회를 위해' 살아가야 한다…

청람 김왕식 · 2023.09.04
성찰

수사가 많은 글은 진실을 가린다.

진솔한 표현 예쁘게 수식된 단어로 만연한 문장보다 고운 단어로 간결하게 엮인 문장으로 진솔한 삶을 표현한 글을 쓰고 싶긴 한데! ㅡ 예쁜 단어들로 가득 찬 글들은 자주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꽃 같은 표현들, 수채화 같은 문장들이 독자의 시…

청람 김왕식 · 2023.09.04
성찰

나의 말은 나의 자식이다.

말의 씨는 열매를 맺는다 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은 나의 자식이다. ㅡ 무수히 많은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하면서, 그들의 입을 통해 얼마나 많은 말들이 나왔을까? 매 순간, 우리는 무수히 많은 말을 한다. 그것들은 때로는 조심스럽게 …

청람 김왕식 · 2023.09.04
성찰

나도 남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

멋진 사람이 되려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나는 좋은 사람인가? 남들이 나를 정말 좋은 사람으로 여길까? 이를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 자신이 없다. 순간 …

청람 김왕식 · 2023.09.03
성찰

미래는 불확실하기에 매력이 있다.

역사학과 미래학 미래는 불확실하다. 두려울 수 있다. 허나 때로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ㅡ 누구나 미래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가진다. 그 불확실성이 우리에게는 동시에 두렵고, 그래서 더…

청람 김왕식 · 2023.09.03
성찰

행복이 곧 성공이다.

행복을 이끄는 삶 농사꾼의 자식들은 부모의 기대가 크다. 가난의 대물림만은 막아야 하기에. 자식보다 부모의 마음이 바쁘다. 자녀만은 호미 ㆍ괭이 대신 펜대 잡기를 원한다. 해서 꼭 성공하길 바란다 ㅡ 어린 시절부터 '성공'이라는 말은 마…

청람 김왕식 · 2023.09.03
성찰

쉬고 싶을 때는 반드시 쉬어라

그렇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 아무리 바빠도, 해야 할 일이 많아도 쉬고 싶을 때가 있다. 조금이라도 쉴 틈이 있다면 가능한 잠시라도 쉬는 편이 좋다. 그 틈도 없다면 그 일을 계속해야 할 것인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모든 것이 …

청람 김왕식 · 2023.09.03
성찰

오해는 이해로 풀어라.

오해와 이해 "그것은 오해이다." 이는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는데 상대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의 잘못인가? 들은 사람인가 말한 사람인가 ㅡ 오해로 인한 상처는 가장 깊고 통증이 크다. 그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오랜 시간…

청람 김왕식 · 2023.09.03
성찰

글을 브런치에 올리는 순간, 이미 나의 글은 아니다.

글에 대한 무한 책임 글을 브런치에 올리는 순간 그것은 이미 나의 글이 아니다. 그것은 독자의 몫이다. 나 자신 발가벗긴 채로 내 던져진 존재와 같다. 속속들이 독자들은 나를 들여다본다. 내가 나를 책임지는 것처럼 글도 책임져야 한다. …

청람 김왕식 · 2023.09.02
성찰

유기견은 그 자리에 그렇게 비를 맞고!

유기견과 아주머니 밤이다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다. 모두 바쁜 걸음으로 귀가한다. 새들도 급한 날갯짓으로 귀소 한다. 사거리 전신주 아래 유기견 한 마리 그 비 맞으며 누구를 기다린다. ㅡ 비 내리는 밤의 품속에 모든 것이 숨 쉬는 그 …

청람 김왕식 · 2023.09.02
성찰

칼 가는 노인의 똥고집

장인정신과 칼 가는 노인 파장이다. 모두 짐들을 거두어 수레에 싣는다.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칼 가는 노인은 아직도 갈고 있다. 기다리는 아낙들의 "그만 갈아도 된다. 돌려달라. 막차 버스 떠난다." 성화에도 아랑곳 않는다. 본인만의 공정과정이 있다…

청람 김왕식 · 2023.09.02
성찰

손녀는 할머니와 그렇게 걸었다.

손녀의, 사랑의 손길 거리엔 온통 바삐 걷는 사람들뿐이다. 멋진 구두를 신고 폼 잡고 걷는다. 모두 씩씩하다. 틈새 어린 소녀도 있다. 힘차게 걷고 싶다. 할머니도 있다. 홀로 걷고 싶다. ㅡ 때로는 세상이 빠르게 변동하는 것처럼 …

청람 김왕식 · 2023.09.02
성찰

최고의 선생님은?

학생 스스로 하도록 돕는 선생님 훌륭한 선생님은 누구일까? 실력이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잘 가르치는 사람일까? 내 생각이다. 선생님이 중심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중심에 서도록 돕는 것이다. 궁금해하는 것을 학생들이 스스로 찾고, 또…

청람 김왕식 · 2023.09.02
성찰

무엇을 보고, 어떻게 들을 것인가?

백내장 수술을 감내해서라도! 눈만 뜨면 보이고 귀만 열면 들린다. 너무 많이 보고 들어 삶에 누가 된다. 해서 때로는 눈을 감고 귀를 막아 보고 듣는 것을 멈추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청람 김왕식 · 202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