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시조 한 수가 한 사람의 운명이 되는 순간 ― 김선영 시인의 《내 마음의 시조》를 읽고 ㅡ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내 마음의 시조 시인 김 선영 우리나라 고전시가들은 나에게 영감을 준다. 어린 날 어머니가 흥얼거리며 들려주시던 서정성이 넘치던 시조들 거기에 시조에 얽힌 고사들까지 밤새워 들려 주실 때 행복감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어머니가 몇 번이고 반복해 들려 주…
청람서루가 김선영을(를) 다룬 글 · 총 3편
■ 내 마음의 시조 시인 김 선영 우리나라 고전시가들은 나에게 영감을 준다. 어린 날 어머니가 흥얼거리며 들려주시던 서정성이 넘치던 시조들 거기에 시조에 얽힌 고사들까지 밤새워 들려 주실 때 행복감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어머니가 몇 번이고 반복해 들려 주…
■ 사가 思歌 시인 김선영 꽃 흘러 핀 가지 한 송이 ......한 송이 채색하시는 신神의 화필이 뚝 멎어 끝난 자리 더 하나 그려 주신 오오 그대 얼굴 ■ 신의 붓끝이 머문 자리 ― 김선영 시인의 《사가(思歌)》를 읽…
□ 김선영 시인의 시집 《달빛 해일》 ■ 달빛 해일 시인 김선영 달빛이 너무 꽝꽝하여 집 무너질까 염려되네 순은純銀의 달빛을 튼실한 세상의 어깨로 메고 가 근심 가진 사람들께 나누어 부어 주네 달빛은 순은 백 냥, 순은 천 냥이요 꽝꽝하니 집집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