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오하 김상철 시인과 청리움 ㅡ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오하 김상철 시인이 세운 청리움은 하나의 공간이기 이전에 하나의 태도다. 그것은 성취의 기념물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선언에 가깝다. 청리움에 깃든 정신적 가치 철학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간이 있고, 그 인간을 둘러싼 시간과 책임이 있다. 오하 시인의…
청람서루가 오하을(를) 다룬 글 · 총 3편
■ 오하 김상철 시인이 세운 청리움은 하나의 공간이기 이전에 하나의 태도다. 그것은 성취의 기념물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선언에 가깝다. 청리움에 깃든 정신적 가치 철학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간이 있고, 그 인간을 둘러싼 시간과 책임이 있다. 오하 시인의…
― 오하 시인의 서사 ㅡ청람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자연의 숨, 사람의 길 ― 오하 시인의 서사 청람 김왕식 시인 오하, 그는 먼저 말을 배우지 않았다 바람이 먼저 불었고 물은 이미 흘러가고 있었으며 나뭇잎은 말없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 속에서 그는 뒤…
□ 오하 시인의 첫 시집 ■ 딸기의 하얀 점 시인 오하 아침 스며드는 햇볕에 부끄러워 잠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어젯밤 몰아치던 비바람도 잠잠해졌다 이렇게 고요해질 아침을 나는 미리 알고 있었던 듯이 바깥에서 나는 요란한 소리를 아주 닫아버렸다 어젯밤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