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묵묵히, 시처럼 정결하게 — 시인 이기순 선생님 ㅡ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낭산 이기순 시인 ■ 산처럼 묵묵히, 시처럼 정결하게 — 시인 이기순 선생님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한 사람의 생애를 말하려면, 그가 걸어온 시간보다 더 오래 서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오히려 짧은 문장 하나로도 충분히 전해진다. ‘산을…
청람서루가 이기순을(를) 다룬 글 · 총 6편
□ 낭산 이기순 시인 ■ 산처럼 묵묵히, 시처럼 정결하게 — 시인 이기순 선생님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한 사람의 생애를 말하려면, 그가 걸어온 시간보다 더 오래 서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오히려 짧은 문장 하나로도 충분히 전해진다. ‘산을…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수필가 이기순 작가 ■ 추 석 단 상 수필가 이기순 추석이고 설이고 명절 때만 되면 고향길 내려가느라 며칠 전부터 마음이 수선스러웠다. 그러던 것이 내 집 제사가 생기고부터는 명절 귀성길이 옛일이 되어 버렸다. 보름 전 벌초를…
□ 낭산 이기순 시인 ■ 아내 시인 낭산 이기순 세상살이 이야기 도란도란 속삭이고 빛바랜 사진 속의 추억 잃어버린 향수를 곱게 채워주는 그대는 영원의 소꿉친구였어요. 시린 가슴 어루만져 주고 호젓한 여행길 휘파람 불며 동행하는 그대는 나 …
― 이기순 시의 세계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아내 시인 낭산 이기순 세상살이 이야기 도란도란 속삭이고 빛바랜 사진 속의 추억 잃어버린 향수를 곱게 채워주는 그대는 영원의 소꿉친구였어요. 시린 가슴 어루만져 주고 호젓한 여행길 휘파람 불며 동행하는 그대는…
시인 이기순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꽃길 시인 이기순 남은 세월이 십 년일까 이십 년일까 당신과 함께 걷고 싶은 그 길은 숲 속으로 이어진 조붓한 오솔길이기를 언제나 나는 소망합니다. 나란히 손잡고 그간 가슴에 묻혀 있던 숱한 얘기들을 함께 나누…
서울 오산고등학교 다섯메 동산 둔덕에 안서 김억과 수제자 김소월, 질세라,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여우난곬족 등을 내달린 백석, 흙과 사랑으로 농촌 깨운 봄동산 광수 한 명 더 있다 낭산 이기순 선생이다 그가 난 곳 임꺽정을 장대한 필력으로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