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희 작가의 삶의 가치철학과 작품의 미학
김왕식 ■ 배선희 작가의 삶의 가치철학과 작품의 미학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배선희 작가는 삶과 예술을 분리하지 않는다. 그의 작품은 그의 삶을 반영하고, 그의 삶은 작품을 통해 드러난다. 그는 그저 창작하는 예술가가 아니라, 삶을 예술로 승화하는 사람이다. 그…
청람서루가 배선희을(를) 다룬 글 · 총 42편
김왕식 ■ 배선희 작가의 삶의 가치철학과 작품의 미학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배선희 작가는 삶과 예술을 분리하지 않는다. 그의 작품은 그의 삶을 반영하고, 그의 삶은 작품을 통해 드러난다. 그는 그저 창작하는 예술가가 아니라, 삶을 예술로 승화하는 사람이다. 그…
배선희 보석 설치미술전을 관람하고 ㅡ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배선희 작가의 예술세계 ㅡ 배선희 보석 설치미술전을 관람하고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예술은 단순한 표현을 넘어, 인간의 가치를 탐구하고 삶의 본질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통로가 된다. 특히 배선희…
미술전 박성진 ㆍ배선희 작가와 문학평론가 김왕식 ■ '강남역 G아르체 갤러리 배선희ㆍ박성진 보석설치 미술전' 시인 박성진 한국전쟁 16개국 병사들의 다이아몬드 면류관 받는 날 머리에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며 해골 병사들이 함께 모여 전시회 하는 날 어린 병사…
■ 이제 우리가 챙겨야할 사람, 페이지 배선희 시인 청람 김왕식 페이지 배선희 시인은 언제나 맑은 물결처럼 흐른다. 그의 성격은 투명하며, 어느 한 점 흐림 없이 맑고 깨끗하다. 사람들은 그의 곁에서 안도하며, 그가 전하는 진심을 그대로 느낀다. 그 투명함…
,■ 배선희 시인의 눈물 청람 김왕식 배선희 작가의 제2 시집 출판기념회는 봄날 햇살처럼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다양한 분야의 문인과 예술가들, 그리고 배 작가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모여, 그를 흠모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하는 자리였다.…
배선희 2 시집을 출간하다 청람 김왕식 ■ 도서출판 청람서루에서 배선희 2 시집을 출간하며 문학계에 새로운 장을 열다. 2024년 11월 5일, 도서출판 청람서루의 김왕식 대표가 야심 차게 배선희 작가의 제2 시집 『페이지 – 배선희 작가와 아름다운 동행』을 …
김왕식 ■ 삶과 죽음, 그리고 환희 빛 문학평론가 김왕식 아침이 밝았다. 고요한 여명 黎明 속에 깨어나는 도시, 그 안에는 묵직한 역사의 숨결이 흐르고 있다. 오늘은 그 어느 날보다도 특별하다. 유엔 6.25 참전 16개국의 희생자들을 기리고자 준비된 자리, …
■ 배선희 시인에게 부쳐 청람 김왕식 1연 길섶에 피어난 들꽃 하나에 눈길 머물며 사랑을 입히던 당신, 햇살처럼 맑은 미소 속에 세상을 감싸는 따뜻한 손길이 있다. 마주치는 모든 생명에 스며드는 마음, 작고도 순수한 숨결을 나누며 고요한 영혼으로 살아…
■ 페이지 배선희 제2시집 출간 – 새로운 서정의 장 열다 도서출판 청람서루는 배선희 작가의 제2시집 '페이지 배선희 작가와 아름다운 동행'을 상ㆍ하 두 권을 출간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 시집은 단순한 시집을 넘어, 독창적인 문학 형식으로…
아름다운 동행 페이지 배선희 작가와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페이지 배선희 작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청람 김왕식 배선희 작가의 작품 하나하나를 깊이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작가와 나누는 대화는 독자에게 크나큰 축복이다. 작품이 선사하는 감동뿐 아니라…
■ 꽃을 심는 손길 시인 이옥희 섬섬옥수纖纖玉手, 가녀린 손에 씨앗이 깃들고, 그 손끝에서 피어난 꽃들은 새 생명처럼 눈부시게 세상을 물들인다. 그녀의 손길은 섬세하고, 이목구비는 선명하여 한복을 걸치면 마치 영국의 여왕처럼 우아하다. 웃음은 온 세상에 …
배선희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납월매臘月梅 시인 배선희 눈꽃이 나부끼는 속에 시린 얼굴을 내미는 설중매는 음력 마지막 달인 납월에 피어 납월매臘月梅라 한다. 매화梅花는 흐드러지게 피는 것보다 한 송이 한 송이 귀한 자태를 드러내며 애타게 다가옴이 백…
청람 김왕식 ■ 쉰 고개 시인 배선희 내리막길 잔잔한 호수 산허리를 휘감는 바람 한 가닥에 물결이 인다, 파도가 인다. 차곡차곡 올려 앉았던 낙엽들이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흩날리고 있다. 이파리마다 감추어 시들어 갔던 파란 혼령들이 환생하는 날. 긴긴…
청람 김왕식 ■ 봄나들이 시인 배선희 봄빛은 마술사다 암상하던 가지마다 연둣빛 옷을 만들어 입혔다. 솜씨 좋은 마술사! 가지마다 꽃초롱을 매달아 나를 지켜보고 있다 봄빛이 되고 싶어 봄나들이에 나섰다. 꽃물결로 파도치는 봄배를 타고 봄나들이 노를 저어 …
청람 김왕식 ■ 울산바위 시인 배선희 조물주가 금강산을 만들 때 거대한 울산바위가 금강산으로 가던 길에 이곳에 눌러 앉았다더라. 마고선녀가 승천할 때 비선대를 남겨두고 갔으니 설악이 하늘나라든 지상에서든 뒤짐은 아니었나니. 진덕여왕 시절, 자장율사가 …
청람 김왕식 ■ 그리움 시인 배선희 목요일이 돌아오면 나는 병고를 치른다 그녀를 위해 수면제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리움에 열병을 않고 있는 그녀가 목요일이 되면 콩닥거리는 가슴 내밀고 앓고 있는 한눈에 안대 끼고 내 거울 앞에 나타난다 잠을 재워야 …
배선희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전나무숲 시인 배선희 언제부터인가 각자 발을 내리고 서서 별을 따보겠다며 발돋움해 대는 전나무들 퍼득거리는 산새를 몰아 철 따라 산사음악회를 열고 있네. 하늘에서 솜방망이 폭탄이 쏟아지면 서로 얼굴을 기대어 묻…
청람 김왕식 ■ 대나무나라 시인 배선희 비 내리는 담양 죽녹원 대나부 잎 사이 빗방울이 비집고 들어온다 톡톡 튀는 빗방울에 영롱한 보석들이 또륵 또르르 구르고 있다 서로 부딪치는 잎새들이 감미로운 몸부림의 음계를 이어 알 수 없는 언어로 서로 주고받는…
배선희 시인과 김왕식 평론가 ■ 석등이 있는 집 시인 배선희 반인반수의 십이지신상이 있는 천년고도의 서라벌 하늘 속을 풀어 땅을 다스리던 천관녀가 있어 김유신 장군의 묘 둘레 석에 십이지신상을 세워 역사를 지킨 곳 발 내린 빛 고운 땅에 빙 둘러앉은 …
청람 김왕식 ■ 나도 그랬었지 시인 배선희 지하철 올라가는 계단에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는 아가씨를 보며. 나도 저 나이에는 그랬었지? 손이 꽁꽁 나도 그랬었지 추운 날에 얇은 스타킹 하나에 하이힐을 신은 아가씨를 보며. 나도 그 나이에는 그랬었지? …
청람 김왕식 ■ 무지개 ㅡ어머니 첫 제삿날에 시인 배선희 1. 어머니 가실 때 하늘도 죄 가져가셨다 하늘 우러르지 못한 지 어언 일 년 모두 낮아진 키로 다시 모였다 어머니 손때 문은 장롱은 제자리인데 늘 앉아 계시던 자리만 남아 빈 방을 그렇게 지켜…
청람 김왕식 ■ 자생식물 시인 배선희 1.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 생산확대로 품종개량에 의한 변종 여행자유, 뿌리내린 세계식물 이동에 의한 변태. 지구는 지구대로 순리가 꼬여 고통받고 있고 나라마다 지역마다 생태계가 병들고 있다 사람만 철없이 까…
청람 김왕식 ■ 그리운 이름 하나 시인 배선희 내 생에는 지워지지 않는 그리운 이름 하나! 제비 떠난 빈 둥지에 깃을 내린 찬바람에 흔들리는 등불처럼 애처로이 비추어오는 옛 추억을 제비 올 때 다시 물어 오시려나! 애써 기억하지도 슬퍼하지도 않는데 살아가며…
청람 김왕식 ■ 새싹 시인 배선희 나는 나무랍니다 그리움이라는 새싹 하나 돋아 마냥 풋풋하기만 하답니다 나는 목마른 나무랍니다 보고픔이라는 새싹 하나 돋아 기다림으로 목을 축인답니다 동산 언저리에 선 지 몇 생이나 흘렀으랴! 감긴 나이테가 꿈틀거린…
청람 김왕식 ■ 매화 족보 시인 배선희 봄의 전령사 매화.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꽃 겨울잠조차 설치고 나선 겨우살이 찬바람을 매향梅香으로 점령하는 승전보 매화는 봄이 앞세우기에 겨울을 열어야 하는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 동양 삼국의 귀염둥이다 한국 최…
배선희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장승 시인 배선희 탈춤을 신명나게 추면서 장승을 깎는 은빛 머리카락 휘날리며 살아있는 장승 장승이 장승을 깎는 명인이다 동구 밖에 우뚝 서서 마을의 잡귀나 질병 지켜주는 촌락 수호신의 형상 인간들 소망도 많아 …
청람 평하다 ■ 백목련 시인 배선희 아기솜털의 고깔모자를 쓰고 쓱 얼굴을 내밀어 세상 구경하는 목련 제비 새끼처럼 입 뾰족 벌리고 봄볕을 한 움큼 받아 꿀꺽 삼키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의상 걸쳐 입고 임 마중 나오셨나? 그린 임은 어디에 숨기셨…
청람 김왕식 ■ 빈 병 시인 배선희 일기장 곁에는 빈 병이 하나 있다. 일기를 쓰다가 빈 병을 들여다본다 많은 꽃들이 발길을 내리고 내게 붙들려 목말라했고 바람 한 가닥 스치지 않아 숨죽였던가 붉은 자줏빛으로 모과처럼 묵직한 무게로 짙은 향내음을 내…
배선희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푸른 연꽃 한 송이 시인 배선희 시공을 돌고 넘어 삼라만상을 눈으로 담아내는 세상만사 체험여행길, 오늘도 길 위로 나섰습니다 겨울 찬바람에 몸을 감고 구름에 가린 해거름 길가. 낙산사 해수관음상 앞에 이르러 합장을 …
■ 꽃순이 연가 시인 문지연 나는 꽃순이다. 지필묵 필방의 먹빛 향기에 취해 날마다 새롭게 피는 꽃순이 여리고 보잘것없어도 함께 가는 길 위에서 제멋에 겨워 춤추는 꽃순이다. 그러나, 도도하고 진한 분 냄새 풍기는 꽃순이는 아니다. 페이…
■ 사랑의 형태 시인 강미경 허리를 숙이고 무릎을 구부려야만 비로소 볼 수 있는 꽃이 있다. 고개를 쳐들고 하늘 향해 올려다 보아야만 볼 수 있는 꽃이 있다.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무릎을 구부리지 않아도 하늘을 올려다 보지 않아도 보이는 꽃도 있다. 그녀는 허…
배선희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꽃 마중 시인 배선희 올봄은 꽃들이 다투어 달리기 대회에 나온 것 같다. 일직선으로 그어놓은 눈금에서 개나리, 매화, 목련, 벚꽃까지 그렇게 나란히 일렬로 서 있다 누구의 심술일까? 찬바람으로 봄 허리 …
페이지 배선희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김왕식 ■ 해거름 시인 배선희 학과 왜가리가 깃들고 아침에는 산기슭에 안개가 너울너울 춤을 추며 승천하는 곳,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들이 해거름 하는 이곳의 주인공이다. 달빛 내려 화려한 날 밤, 리조트 앞 …
배선희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탈 시인 배선희 1. 인간을 수호하는 신령님이 설마 사람 얼굴로 나타나실까? 인간을 괴롭히는 악귀나 요귀가 설마 사람 얼굴로 들이댈까? 원시 집단생활 때부터 신앙의식을 위해 주술행위를 위해 사람이 만들어내…
배선희 시인, 최명희 소설가 그리고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혼불 시인 배선희 불꽃이 훨훨 타오른다. 말이 말갈기를 휘날리며 달려 나오고 홍룡이 꿈틀거리며 승천하고 시시각각으로 만상을 뿜어내고 있다 장작을 밀어 넣으면 함께 따라 나오는 불길들 …
■ 정다운 스님이 바라본 '시인 청련화 배선희' 정다운 스님 청련화 시인은 같은 시인 문우로, 글쓰는 방법이니 목적 등에 대해 조율할 필요 도 없고, 삶의 표현에 간격이 없어 좋다. 그의 순발력과 재치가 매우 빨라 놀랍고. 시심과 시작이 간결하면서도 깊은 사유력을…
배선희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임 마중 시인 배선희 모두가 찬양하는 메리 크리스마스는 내 삶을 축복하는 내 노래가 되었네. 세상 한 귀퉁이에 몰래 핀 꽃 한 송이 그 향긋한 내음이 세상 빛으로 오시었네 억겁의 고리를 풀고 삼천대천 세상을 돌아 …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세상을 날다 ㅡ 배선희 작가의 자유와 철학 세상은 넓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그 넓은 세상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느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드물다. 그중 한 사람, 배선희 작가가 있다. 그는 단순히 …
박성진 시인, 배선희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페이지 배선희의 사계四季 시인 박성진 봄날의 끝자락을 여미며 시작되는 여행길.. 여름이면 울려 퍼지는 클래식 풀벌레 소리가 귓전에 들리게 할 배선희 시인 삶의 애환 담아내어라. 가을의 면류관冕旒冠은…
배선희 시인과 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꽃순이 시인 페이지 배선희 꽃순이라 부르는 나는 봄이 내놓은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나를 잊어버린다. 꽃이 나를 보는지, 내가 꽃을 보는지를, 꽃과 하나가 되어 서로 무아지경無我之境에 흠뻑 빠져 있…
■ 김포공항 시인 배선희 영산홍 철쭉이 한데 어울려 피었으니 환영 꽃인가 환송 꽃인가 환한 꽃 얼굴에 함께 웃는 여행자들 여행자 '페이지'도 발길을 멈추고 만남도 이별도 내려놓고 반기는 이들 영산홍 철쭉꽃 되어 봄동산을 이루었다. 이륙도 하고 착륙도 하…
시인 배선희, 청람 김왕식 ■ 김포공항 시인 배선희 영산홍 철쭉이 한데 어울려 피었으니 환영 꽃인가 환송 꽃인가 환한 꽃 얼굴에 함께 웃는 여행자들 여행자 '페이지'도 발길을 멈추고 만남도 이별도 내려놓고 반기는 이들 영산홍 철쭉꽃 되어 봄동산을 이루었다. …